전종서 이충현1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전종서의 할리우드 데뷔 전종서의 할리우드 데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은 전종서의 첫 할리우드 데뷔작입니다. 첫 상영은 2021년도 부산국제영화제 때였고, 저는 그때 이 영화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직접 가서 야외 상영으로 보았습니다. 원래도 야외상영을 좋아하여 부산국제영화제에 갔을 때 보는 편이기도 하지만, 전종서가 한국 배우 없이 처음으로 할리우드에서 주연으로 작품을 참여했다는 점이 이 작품을 보고 싶었던 이유였습니다. 당시에 이 영화의 가장 큰 장점은 전종서, 그리고 영화 내내 나오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사운드 트랙이었습니다. 당시 야외 상영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야외 전체에 울리는 사운드는 이 영화에 빠져들기에 충분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전종서의 작품 선택 능력이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2023. 3.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