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1 칸 영화제 각본상 수상작 & 2020년 최고 기대작.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개봉일은? 제 72회 칸 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하며, 토론토, 뉴욕, 시카고, 멜버른 등 전 세계 영화제에 초청되고, 부산국제영화제와 서울국제프라이드 영화제를 뜨겁게 달군 2020년 화제의 기대작인 영화 (셀린 시아마 감독)이 2020년 1월 16일 국내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연출을 맡은 셀린 시아마 감독은 지난해 타계한 아녜스 바르다가 차세대 감독으로 꼽은 여성 감독이다. 초상화를 그리는 화가 마리안느 (노에미 멜랑) 는 원치 않는 결혼을 앞둔 귀족 아가씨 엘로이즈 (아델 에넬)의 결혼 초상화 의뢰를 받는다. 엘로이즈 모르게 그림을 완성해야하는 마리안느는 비밀스럽게 그녀를 관찰하며 알 수 없는 묘한 감정의 기류에 휩싸이게 된다. 잊을 수 없는, 잊혀지지 않을 사랑의 기억을 마주하게 할 걸작을 만난다! 은 원치.. 2020.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