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김무열 주연 영화 <침입자> (개봉일,제작비,쿠키영상,줄거리,손익분기점)스포x

침입자(Intrude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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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4 개봉

미스터리, 스릴러 / 한국

감독 : 손원평

출연 : 송지효(유진), 김무열(서진), 예수정, 최상훈, 이해운

 

송지효, 김무열, 예수정 주연 영화 침입자가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계속 미뤄지다가 6월 4일 드디어 개봉하였다. 첫 날 4만 관객을 동원하고, 현재 29만명 (6월 8일 기준)의 누적 관객수로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스릴러 작품으로 처음 메가폰을 잡은 손원평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영화 줄거리

25년만에 돌아온 동생, 나는 그녀가 의심스럽다! 얼마 전 사고로 아내를 잃고 실의에 빠져 있는 건축가 ‘서진’에게
25년 전 실종된 동생을 찾았다는 연락이 온다. 처음 본 자신을 친근하게 “오빠”라고 부르는 ‘유진’이 어딘가 불편한 ‘서진’과 달리 가족들은 금세 그녀를 받아들인다. 그런데 ‘유진’이 돌아온 후 가족들에게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하고,
이를 의심스럽게 여긴 ‘서진’은 동생의 비밀을 쫓다 자신의 일상을 송두리째 뒤흔든 사건에 그녀가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되는데... 추적 끝에 드러나는 충격적인 진실!

'유진' 역을 연기한 배우 '송지효'

주말 저녁이면 안방의 웃음을 책임지며 사랑을 받아온 배우 '송지효', <여고괴담 세 번째 이야기>를 시작으로 <바람 바람 바람>, <자칼이 온다>, <성난황소> 등의 작품을 통해 다양한 모습으로 사랑을 받아온 그녀 영화 <침입자>에서는 실종되었다가 25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유진' 역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동안 안방극장과 코믹한 연기로 사랑을 받았던 그녀가 이번에는 미스터리한 비밀을 간직한 채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지만 의심을 칼날을 세우는 오빠 '서진'으로 인해 감춰왔던 비밀을 조금씩 드러내는 인물론 연기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제껏 보지 못했던 배우 '송지효'의 감춰졌던 연기를 향한 에너지를 드러내며 영화의 제목처럼 '침입자'처럼 느껴지는 미스터리함을 간직한 캐릭터 연기가 기대를 모은다.

'서진' 역을 연기한 배우' 김무열'

<기억의 밤>, <인랑>, <최종병기: 활>, <악인전> 등의 작품은 물론 뮤지컬 무대 위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무열'이 영화 <침입자>에서는 아내를 잃은 채 실의에 빠진 '서진'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실의에 빠진 '서진'에게 실종되었던 여동생 '유진'이 25년 만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낯선 모습, 다른 가족들과 달리 이상하게 느껴지는 동생의 모습에 의심을 품게 되면서 쫓는 진실, 그 진실 뒤에 밝혀지는 충격적인 이야기들이 혼란에 빠져버린 한 남자의 모습을 펼칠 예정이다. 감정의 경계선을 넘나들며 폭발적인 연기력이 기대되는 가운데 사라졌던 동생으로 인해 위험에 빠진 가족을 구하기 위해 나선 그의 모습이 사뭇 기대를 모으게 한다.

영화 <침입자>의 예고편이다. 영화 <침입자>의 제작비는 65억으로, 손익분익점은 150만 정도로 알려져 있다.

https://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82835&mid=45435

침입자 동영상

베스트셀러 작가에서 영화감독으로 변신한 '손원평'

베스트셀러 <아몬드>의 작가에서 이제는 영화감독으로 자신의 재능을 선보일 '손원평' 감독의 연출이 기대를 모으게 한다. 후반부로 갈수록 극적으론 치닫는 서스펜스가 요구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로 영화계 데뷔를 앞둔 '손원평' 감독은 이미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는 '스토리텔러'라는 평가를 받아온 작가이기에 영화 <침입자> 또한 그에 걸맞은 재미를 보여준 이야기로 영화 관객들의 기대마저도 만족시켜주지 않을까 한다. 2편의 단편을 연출하며 실력을 갈고닦아온 그녀, 이제는 장편 데뷔작 <침입자>를 통해서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연출력을 보여주기를 기대해 본다.

영화 침입자 '쿠키 영상' 유무 ?

영화 침입자의 쿠키 영상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