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백두산(감독 이해준,김병서, 주연 이병헌,하정우,마동석,전혜진,수지)이 개봉 누적 관람객 수가 800만 관객이 돌파하면서 (1월 17일 기준, 8103,520명=810만명) 백두산이 천만 영화가 될 수 있을 것인가? 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렇다면, 백두산의 손익분기점은 몇 만명일지 알아보자. 백두산의 손익분기점은 730만명이다.
백두산 화산 폭발이 4차까지 예고되고, 1~2차 폭발이 일어난 후, 4차 폭발까지 가지 않기 위해서 남북한 합작으로 한반도를 지킨다는 내용의 영화로, 이병헌은 극 중 북한 이중 스파이 리준평 역을 맡았다. 하정우는 남한 전역을 앞둔 대위 조인창 역을, 마동석은 지질학자 교수인 강복래 역을, 전헤진은 청와대 민정수석 역을, 수지는 최지영 역을 맡았다.
800만 돌파 이후, 극 중 임산부로 출연했던 수지는 인스타에 만삭인 사진을 올려 '#꼬물이 안뇽(안본 사람 놀람 주의)'라는 태그와 함께 영화를 안본 이들을 놀래키기도 했다. 백두산의 순 제작비는 260억원으로 총 제작비는 300억원이 들었다고 한다. 막대한 제작비가 투입된 블록버스터 영화로 <끝까지 간다> 이해준 감독과 <감시자들> 김병서 감독이 공동 연출과 각본을 맡았고, 출연 배우가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등의 핫한 배우들이었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받으며, 개봉 첫날 46만으로 성공적인 스타트를 끊은 이후 누적관객수가 800만명을 돌파했다. 백두산 쿠키영상에 관한 관심도 많은데, 백두산은 쿠키영상이 나오니 꼭 끝까지 앉아서 쿠키영상까지 보면 영화를 더 재밌게 끝까지 감상할수 있을 것이다. 백두산 손익분기점과 더불어 비슷한 시기 개봉한 착한 코미디라고 평가받는 '해치지 않아'의 손익분기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치지 않아', 오늘(15일) 개봉, 착한 코미디의 등장. 손익 분기점은?
오늘 (1월 15일) 영화 '해치지 않아'(감독 손재곤, 제공 배급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작 어바웃필름,디씨지플러스)가 개봉했다. 작년 초 1600만 관객을 동원한 '극한 직업'의 제작사에서 다시 선보이는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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